'OpenAPI'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9.08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디지털, Poken~!
  2. 2008.03.13 유투브 Open API 공개
  3. 2008.01.04 웹 2.0 기획론
  4. 2007.12.04 Yahoo! pi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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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jazz 님의 블로그에서 Poken이라는 쌈박한 디바이스를 발견했습니다. 보는 순간 '아~이거야~!' 싶었죠.  손바닥 모양의 작고 귀여운 디바이스인데요. 사용 시나리오는 대략 이렇습니다.






  •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난다.
  • 서로의 Poken을 갖다 댄다.
  • 그럼, 자동으로 신상정보가 교환되고,
  •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의 SNS에서 자동으로 친구를 맺을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Open API를 이용하는 모든 사이트에서 친구 맺기가 가능하다네요. 어떤가요? 정말 갖고 싶지 않나요?

 이 작은 디바이스를 보며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아무리 웹 2.0이니 Open API니 떠들어도 사용자들은 전혀 관심없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개방, 공유하도록 동기부여만 할 수 있다면 웹 2.0은 우리를 성공의 길로 이끌 수 있을 겁니다.

 Poken을 보면, 사용자들은 Open API에 전혀 관심이 없지요. 하지만 Poken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정보를 공유하고 개방하도록 동기부여하고 있습니다. 조그맣게 반짝거리는 손 바닥 모양의 이 디바이스를 보며 사람들은 사람의 체온이 느껴지는 따듯한 악수를 떠올립니다. 그리고 작은 손바닥을 내밀며 말합니다.

우리 Poken 할래요? ㅋㅋ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지털, 그 것 만큼 확실한 동기부여는 없을 겁니다. 결국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니까요. 꼭 무슨 거창한 디바이스가 아니더라도, 웹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단 한줄의 카피라이트만 제대로 사용해도 사용자들의 마음에 조그만 감동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ps. 정말 하나 갖고 싶군요.
ps2.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중요한건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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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서 Open API를 확장, 개선 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의 컨텐츠가 'youtube.com'이라는 웹 사이트를 통해 유통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 이제부터는 그 게이트웨이를 늘려 가려는 것이겠죠. 저는 유튜브의 Open API 공개를 보면서 두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 유튜브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동영상을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퍼나를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자와 컨텐츠의 접점을 확장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의 연결성을 십분 활용한 멋진 전략이었죠. 이제 이 접점들에 더 큰 가치가 부여될 것 입니다. 단순히 컨텐츠를 보는 것에 더하여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겠죠.
  •  이번 API 공개의 궁극적 목표는 바로 모바일 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인터넷 사이트 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든 유튜브의 컨텐츠를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유튜브의 목적이 아닐까요? 모회사인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과도 그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렇게, 웹의 개방성을 활용한 멋진 사례가 나올 때 마다 참 부럽습니다. 과연 우리 나라에선 언제쯤 이런 멋진 서비스가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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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셩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기획자의 관점에서 본 웹 2.0"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는 크게 13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웹 기획의 묘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키워드 자체는 크게 새롭지 않으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많이 들어왔던 것 들이다. 그러나 다른 웹 2.0 관련 서적들과는 달리 이 책은 기획자의 관점에서 이 키워드 들을 서비스 기획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국내외의 수 많은 사이트들을 실례로 들어가며 저자 나름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뒷받침하는 저자의 철학은 바로
Web 2.0 = Data 2.0 + Application 2.0
즉, 웹 2.0을 인터넷을 통해 유통되는 Data 자체의 진화와, Data 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방법인 Application의 진화라는 두 가지 흐름으로 나누어 생각하고 있다.

Data 2.0 이란 구조화, 마이크로화 되어가는 데이터, 태깅을 비롯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설명하는 메타데이터, 이전에는 주목받지 못 했던 어텐션 데이터를 일컫는데 한 마디로 말하자면 "자기 스스로를 설명하고 활용 가치를 높이는 똑똑한 데이터"를 말한다. 이렇게 똑똑한 데이터가 있기에 많은 웹 2.0 서비스들이 세상에서 빛을 볼 수 있었다는 것 이다.

Application 2.0 이란 앞서 설명했 듯, Data 를 생산, 유통, 소비하는 방법의 변화를 말한다. 그 기저에는 '개방, 공유, 참여'라는 철학이 존재하며 키워드로 치자면 집단지성, OpenAPI, 매쉬업, RSS 등이 속한다.

 그러나 이 책의 가치는 이런 철학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저자의 관점을 바탕으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획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웹 2.0 이라는 다소 모호한 키워드를 실제 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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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 pipes

Wheel's Hot Stuff 2007.12.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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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후에서 이 서비스를 오픈한지도 꽤 되었군요. 알만한 분은 다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도 혹시 아직 모르고 계신 분이 있을까 하여 정리해 봅니다.

http://pipes.yahoo.com/

 간단히 말하자면 사용자 각각의 구미에 맞는 RSS 리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리더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듈들을 캔버스 위에 배치한 후 서로의 입출력을 파이프로 이어줍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요즘 SOA 2.0 이라는 키워드에 관심을 갖고 매일 구글에서 검색을 하고, 검색된 문서를 한글 번역기로 돌리는 일을 매일 한다고 합시다. 야후 파이프를 이용하면 이런 일을 자동화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만든 것을 RSS를 이용해 구독하면 변경 내용이 생길때만 받아볼 수도 있지요.

1. Google Base 모듈을 캔버스 위에 배치하고 검색어를 'SOA 2.0'으로 설정한다.
2.이터레이터 모듈을 배치하고 그 안에 번역기 모듈을 넣는다.
3.두 모듈을 잇는다.

끝~!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울 필요도 없고 마우스 클릭 몇 번 만으로 나만의 리더를 만들었군요.
재밌죠? ㅋㅋ

 이 서비스의 장점은 쉽고 재밌다는 겁니다. 단지 RSS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이렇게
사용자 친화적인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란 생각이 드네요.
 또 만들어진 파이프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습니다. Open API를 이렇게 쉽게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 가시면 동영상 메뉴얼이 있습니다.

http://www.jumpcut.com/view?id=594F555C568011DC9D24000423CEF5B0
http://www.jumpcut.com/view?id=C086AA92568811DCAB02000423CF38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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