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의자는 전략가가 되야 한다.

Posted 2008/05/09 22:03 by Kong

 '이상과 현실의 괴리'. 흔히 많은 사람들이 실패의 원인을 바로 이 '괴리'에서 찾곤한다. 그리고 말한다.
 "세상이 날 몰라줘. 언젠간 내 말이 맞다는게 밝혀질거야"
 하지만, 그런 말들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설령 그 말이 맞다해도, 바뀔 건 없다. 가슴 속에 담은 이상과 꿈. 나를 둘러싼 현실이 그 것들을 불가능한 '이상'으로 만들어도 포기해선 안된다. 정녕 그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예전에 어떤 블로그에서 읽었던 구절이 기억난다. '이상주의자들 중에는 전략가가 없고, 현실주의자들 중에는 전략가가 많다.' 그렇다. 이상주의자는 전략가여야 한다. 보수적이고 경직된 조직일 수록, 불가능한 이상을 가능한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비난과 편견에 굴복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서 전략적으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승리자가 되야 한다.
 포기하지 말자. 반드시, 보란듯이 해내고야 말리라.

Tag : 괴리, 이상, 전략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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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harris

    | 2008/05/13 15:04 | PERMALINK | EDIT | REPLY |

    Kong님 블로그 잘 보고 있었습니다. 댓글 안달고 눈팀으로..ㅋㅋ ^^;
    멋진 걸 기획하고 계신거 같은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화이팅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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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와 봤더니...

Posted 2008/04/22 20:36 by Kong
그 동안 여러가지 이유로 블로깅을 안했는데..
오랫만에 들어와서 유입 키워드를 살펴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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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생각하는 블로그란, '별 것'

Posted 2008/03/20 18:21 by Kong

 솔이님께서 제가 쓴 블로거 컨퍼런스 후기에 '블로그란?'이란 제목으로 트랙백을 날리셨더군요. 가뭄에 콩나듯 날라오는 트랙백을 날려주신 감사의 의미도 있고, 블로깅을 자주하는 입장에서 제 생각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블로거 컨퍼런스에서 블로그에 대한 정의를 내리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저는 이렇게 적었더랍니다.

 "블로그는 별 것 아닌것 같지만 별 것이다."

 사실 기술적으로 봤을때 블로그는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저도 블로그를 처음 봤을 때 '게시판하고 뭐가 다르지?'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블로그는 분명 별 것입니다. 왜?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길게쓰기 귀찮으니 패쓰~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별 것'입니다. 너무 미지근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블로그는 사람마다 다른 의미를 갖는 '별 것'이 아닐까요?

 철수에겐 '명예', 영희에겐 '일기장', 갑돌이에겐 '메모장', 갑순이에겐 '직업'... 누군가에겐 또 다른 의미를 갖는 '별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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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대한민국 블로거 컨퍼런스, 블로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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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 2008/03/20 19:20 | PERMALINK | EDIT | REPLY |

    ^-^ 반가워요! 제 질문에~ 이렇게 글까지 써주시고~ 트랙백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 ^^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블로그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되었답니다!
    블로그는 "별것" 이다! 히히

  2. BlogIcon Kong

    | 2008/03/20 23:55 | PERMALINK | EDIT |

    ㅋㅋ 반가워요~
    블로그에선 이렇게 새로운 인연도 만들 수 있죠 ^^
    앞으로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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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Touch?!

Posted 2008/03/15 20:26 by Kong

  LG에서 'Touch the wonder'를 외치자마자 삼성에서도 '터치'로 맞불을 놓고 있다. 두 대기업의 경쟁을 보면서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이번 경우엔 삼성이 LG를 따라했다거나 LG가 삼성을 따라한게 아니다. 삼성과 LG 모두 '터치'라는 대세를 따랐을 뿐. 어찌보면 대세를 따른다는 건 참 안전한 전략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 의해 검증된 것을 따르는 것이니.

 하지만 왜 우리나라 기업들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세'를 만들지 못하고 따라만 가는 걸까. 닌텐도 DS, 애플의 아이폰,  MS의  Surface Computing을 보면서 소비자로서 '유혹'을 느낌과 동시에 따라쟁이의 비애와 시샘을 동시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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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미소악마

    | 2008/03/16 00:49 | PERMALINK | EDIT | REPLY |

    하지만 잘 보면 우리나라에도 대세를 만들어가는 기업이 많다고 봄. 다만, 기술력 증진에 있어서 인프라가 아직 덜 갖추어졌다고 생각됨.
    - 방명록좀 보삼!

  2. BlogIcon 케루

    | 2008/03/16 12:36 | PERMALINK | EDIT | REPLY |

    Touch는 촉감이고 이는 유저의 오감 중 가장 민감한 감각이지. 사용자 경험을 넘어 앞으로의 사용자는 시각만이 아니라 촉각으로서도 기기와 interaction 하게 될 거라 생각해. (프라다폰의 버튼 진동 등)

    많은 기업들이 '따라감'으로 보일지라도 이는 모든 기업이 Web2.0으로 나아가듯 하나의 트렌드라고 보면 어떨까.

  3. BlogIcon Kong

    | 2008/03/16 21:21 | PERMALINK | EDIT | REPLY |

    맞는 말 일세. 하지만 내가 하려던 말은 'Trend maker'가 되었으면 한다는 얘기~

  4. BlogIcon 오드리햅번

    | 2008/03/16 22:29 | PERMALINK | EDIT | REPLY |

    정말 반가웠어요.
    먼저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우리 자주 만나요..

    환한미소가 정말 멋졌어요..

  5. BlogIcon 오드리햅번

    | 2008/03/16 22:30 | PERMALINK | EDIT | REPLY |

    즐겨찾기에 링크걸고 갑니다.
    고운 꿈 꾸구요..

  6. BlogIcon Kong

    | 2008/03/16 22:53 | PERMALINK | EDIT |

    찾아주셨네요 ^^
    좋은 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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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용기

Posted 2008/03/11 20:38 by Kong

 회사에서 나름대로 신규사업 이라는 걸 하면서... 하나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배워가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벽에 부딪칠 때 마다 생각한다.

'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쓰는 웹 서비스의 창업자 들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인가.'

  인터넷 세상은 불확실성 그 자체다. 그 불확실성 속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종국에 가서는 사람들의 돈 주머니를 여는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 자칫하면 그 불확실성 속에 침몰될 수 있고, 인생에 있어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 과연 나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그 들 처럼 도전할 수 있었을까? 나 스스로 구글과 네이버를 뛰어넘는 웹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는 거창한, 어찌보면 터무니 없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회사라는 온실을 벗어나 오직 나 혼자의 손으로 도전해야 하는 날이 온다면... 과연 나에게 그럴만한 용기가 있을까.

새로운 웹 서비스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것. - 어쩌면 그 중의 하나가 용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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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케루

    | 2008/03/11 21:52 | PERMALINK | EDIT | REPLY |

    웹 아이템으로 벤처 창업하는 친구들 보면 멋지다고 생각해. 분야가 달라서 돕고 싶어도 도울 수 없지만 말야. 자네도 Cool한 아이템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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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에서도 어쩔 수 없는 원초적 본능

Posted 2007/12/26 21:56 by Kong

  솔직히 톡 까놓고 얘기해보자. 이 글을 읽으시는 남성 독자 여러분 중에 인터넷을 통해 속칭 '야동'이라는 것을 한 번도 보지 않은 분이 있다면 댓글을 남겨 주시기 바란다.(참고로 상품 같은건 없다 -_ㅡ;;) 필자의 지나친 짐작일 수 있겠으나 남성 독자의 대부분은 아마 이순재 옹께서 그리도 간절하게 외치시던 '야~동~!'을 보았을 것이라 사료된다.

 

 돈을 받고 파일을 다운 받는 P2P 서비스는 이미 음란물에 의해 잠식된지 오래이며, 유트브나 판도라를 비롯한 동영상 UCC 사이트에서도 음란물 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야한  동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다. 필자가 요즘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WEBLO.COM 이라는 컨텐츠 거래 사이트에서도 가장 흔하게 눈에 띄는 것은 야시시한 포즈의 이쁜이 들이다. 필자가 한때 작업(?)했던 UCC기반 3차원 가상세계 SecondLife 에서도 성인용 컨텐츠를 갖춘 아일랜드는 항상 '인기 장소'에 랭크되었다.

 

 그러나 필자는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지는 않는다. 우리가 찾지 못한 어딘가에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가치교환의 플랫폼'이 있을 것 이라고 확신한다. 그 가치교환의 대상이 꼭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그것이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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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바라는 것

Posted 2007/11/24 21:06 by Kong

사람이 주위의 누군가에게
자기 마음 속 이야기를 하는 것은,

사람이 주위의 누군가에게
슬프고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상대방이 자기 얘기에 귀기울여 주길 원하고
상대방이 자기 얘기에 공감해 주길 원하고
상대방이 자기 얘기에 격려해 주길 원하기 때문이다.

그는 그저
상대방의 따듯한 말 한 마디를 원하는 것 뿐이다.

누군가 당신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거든
그냥 조용히 귀기울여 들어주다가
진심어린 격려 한 마디만 해주면 된다.

어차피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뻔한 대답은
그도 역시 알고있을 테니까.

혹여나 그에게 뻔한 충고를 하거나,
넌 나보단 낫지 않나며 신세 한탄을 할 생각이라면,
정말 그래도 될지 한번 더 생각해보자.

그 것이 바로 당신이 할 수 있는 말 들 중에 가장 최악의 말이다.

사람은 사람을 모른다.
그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그가 얼마나 힘든지,
당신은 전혀 모른다.

그냥...
말 한마디면 된다.
"힘 내!"

Tag : 격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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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블로그의 힘?

Posted 2007/11/23 21:43 by Kong
오늘 우연히 방문자 유입 경로를 살펴보다가
필자의 블로그가 구글 검색결과 상위 세번째에 올라와 있는 걸 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쉽게 비유하자면 조중동 같은 메이져 신문의 일면에 광고를 낸 것 이나 마찬가지.
개인의 힘으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다. 아니 구글  검색 결과 상위에 랭크 되는 것은
신문 일면 광고보다 효과가 훨씬 클 수도 있다.
신문의 노출은 일회적이지만 검색 결과의 노출은 지속적이다.
또 정보의 적시성에 있어서도 신문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역시 이런게 바로 개방의 힘, 블로그의 힘일까??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행 이라더니
직접 겪어 보니 블로그의 가능성을 알 듯도 하다.

Tag : Google, 구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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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힘든 말

Posted 2007/11/22 21:49 by Kong

미안하다는 말. 잘못했다는 말.

참 하기 힘든 말이다.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상대방에게 지는 건 아닌데.

오히려 깨끗하게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는 것이

자존심을 지키는 건지도 모를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 일도

그 말을 하지 못해서 상황을 악화시킨다.

나 역시 그렇고,,,

 

자기 맘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제3자로서 바라보고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도의 인격을 가질 수 있다면..

순간적인 희노애락에 좌지우지 되지 않았으면..

 

내가 무언가 잘못을 했을때 서슴치 않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야 말로 자존심이라는 감정으로 부터 해방되어

진정한 의미로 '자존'하는 사람이 아닐까?

Tag : 사과,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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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Posted 2007/11/20 00:03 by Kong

사람들이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단다.

1.Because of ...

대분분의 사람들이 취하는 자세

"그것 때문에, 그것 만 아니었으면..."

예전에 누군가에게 들었던 얘기가 기억난다. 무능한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이 실패의 원인을 항상 외부에서 찾는다는 것 이다. 실패의 원인은 분명 자기 안에 있음에도, 그 원인을 찾지못하고, 고치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은 10년이 가도, 100년이 가도 별반 발전이 없다. 10년 후에도 그사람은 여전히

"그것 때문에" 실패하고 있을 테니까.

2.Although ...

흔히 위인전에 나오는 얘기...

"~을 딛고, ~에도 불구하고, ~을 이겨내고"

1번 보다는 훨씬 나은 경우 겠지만... 이런 경우엔 흔히 삶의 목적이 "이기는" 데 에만 있는 경우가 있다. 주객이 전도된 경우다. 무엇을 위해서 고난을 이겨내야 하는지 모른체,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버리는 수가 있다. "오로지 이기기 위해서"

3.Through ...

"시련을 통하여, 고난을 통하여"

말 그대로 시련을 통하여 새로운 자기를 발견하고, 고난을 통하여 자신을 발전시키는 사람이다. "Although"와의 차이점은 바로 이기기 위한 투쟁, 투쟁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자아"를 위한 발전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 고난과 시련은 더 이상 회피해야할 대상이나, 고통스러운 투쟁의 대상이 아니다. 오히려 감사해야할 기회이다.

어느 목사님의 설교에서 감명(?)을 받아 끄적거려 본다.

나를 비롯해서, 내 주위의 사람들이 세 번째 부류에 속하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맘에서 올려본다..

-실패자를 비하하려는 얘기는 아니다. 실패 자체를 문제 삼는게 아니라 "실패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를 문제삼고 싶었다는 이야기 ㅋ

Tag : 고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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